Hangul너는 어떻게 지내 텅 빈 내 옆자리는 허전해 잊을 수 없는 날들 뒤로해도 그저 안부 인사라도 우리 자주 앉았던 버스 맨 뒷자리에 안 앉아도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흥얼거려
널 처음 봤던 날 난 아직 기억해 나랑 키 차이가 안 났던 기억 뚜렷해 동갑인 친구로 우리 친해지고 끝까지 가고 싶었던 마음은 확실해
서로 서로 싸웠던 추억들 위로 위로 날 도와줬던 친구는 자기의 꿈을 찾아 표를 빨리 끊고 데뷔라는 정류장에 도착해 응원할게
요즘은 어때 잘 지내 늦가을이고 낙엽들이 쌓이네 네가 떠났을 땐 더운 여름이였는데 너의 자린 벌써 겨울이 듯 허전해 서로 다른 곳에서 같은 꿈을 난 꾸는 중 언젠간 또 같은 곳에서 다시 만나는 꿈 꾸고 있어 너와의 추억을 되새기는 중 많이 다투고 얘길 나눴던 작은 vocal room
너는 어떻게 지내 텅 빈 내 옆자리는 허전해 잊을 수 없는 날들 뒤로해도 그저 안부 인사라도 우리 자주 앉았던 버스 맨 뒷자리에 안 앉아도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흥얼거려
RomanizationNeoneun eotteoke jinae Teong bin nae yeopjarineun heojeonhae Ijeul su eopneun naldeul dwirohaedo Geujeo anbu insarado Uri jaju anjatteon Beoseu maen dwitjarie an anjado Neowa hamkke haetteon chueokdeureul Tteoollimyeo heungeolgeoryeo
Neol cheoeum bwatteon nal nan ajik gieokhae Narang ki chaiga an natteon gieok tturyeothae Donggabin chinguro uri chinhaejigo Kkeutkkaji gago shipeotteon maeumeun hwakshilh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