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작은 새들 노랫소리,뭉게구름 두둥실.맑고 파란 하늘 아래햇살 가득 내린 시냇가.사랑하는 이들과함께 이곳에 있지.그래, 낙원은 바로눈앞에 있었구나.푸른 언덕 위에 지은그림 같은 오두막.강물은 힘차게 흘러물레방아 바퀴 돌리네.황금빛 무르익은들판으로 가 볼까.멋진 세상이 바로눈앞에 있었구나.(브리지)손꼽으며 기다리던이날을 우리 함께해.눈물은 모두 사라진새로운 세상, 새로운 인생.행복한 목소리 가득싱그러운 풀 내음.소중한 사람 부르면잊지 못할 하루 되겠지.사랑 많은 여호와께마음 가득 감사해.가슴 벅찬 축복이눈앞에 있었구나.(브리지)난 오늘도 너를 보며행복한 미소 짓게 돼.꿈에서만 그려 보던너를 이제 내 품 안에.그날 기다리는나의 마음 간절해.하느님이 하신 약속이뤄지지 않을 리 없지.모든 축복 생각하며계속 힘을 낼 거야.그래, 그날은 바로우리 눈앞에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