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가 너무 좋은데 말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 나도 그대가 너무 좋은데 말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속만 태우다가 그대가 떠나가 버릴까 늘 바보같이 걱정만 하는 우리 오늘은 떨리는 맘으로 그대 바라보며 고백할게요 나도 오늘은 용기 낼래요 그대 바라보며 고백할게요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속만 태우다가 그대가 떠나가 버릴까 늘 바보같이 걱정만 하는 우리 그대 눈길 보면 당황해서 눈을 돌리고 그대 앞에 서면 바보같이 얼굴 붉히고 그대를 사랑한다 수없이 연습하고 연습했는데 말도 못하고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이렇게 속만 태우다가 그대가 떠나가 버릴까 늘 바보같이 걱정만 하는 우리